2023.04.06 10:34
[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]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26일 통신3사 및 OTT업계와 미팅을 갖는다. 지난 달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행령 개정 등에 대해 통신 및 서비스 산업계 OTT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. 6일 디지털투데이가 입수한 개인정보위의 통신 분야 산업계 간담회 추진계획에 따르면 고학수 위원장은 오는 26일 오후, SK텔레콤 T타워에서 SK텔레콤, KT, LG유플러스, SK브로드밴드, 알뜰 통신사업자 등 통신업체, 넷플릭스, 디즈니, 애플TV, 웨이브, 티빙, 왓챠, 쿠팡플레이 등